스윕에서 함께 위대한 성장을 만들어나갈 초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모십니다.

스윕은 연 매출 1억 이상의 온라인 셀러가 13만이 넘을 정도로 큰 시장에서, 주문발주 자동화를 시작으로 국내 70만 이커머스 셀러분들이 매일 겪는 운영 문제를 혁신하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는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발생한 이후 배송이 시작되기까지 복잡한 주문 및 발주 과정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문제 발견 이후 창업자 혼자 3주만에 MVP 테스트를 진행하고, 법인 설립 이후 3개월만에 수익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빠른 실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법인 설립 이후 5달 만에 베이스 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로부터 10억의 투자를 유치, 이후 팁스 5억을 유치하였습니다.
저희는 현재 6명의 팀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25년 말까지 1만개 고객사 및 월 매출 20억을 10명의 팀원으로 달성하고, 궁극적으로는 5년 내 이커머스 내 모든 셀러분들의 운영 업무 전반을 스윕으로 대체해 나가고자 합니다.

스윕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그로 인해 확보된 시간과 에너지를 고객 문제 해결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특히 AI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Copilot, Cursor 등 코드 생성 AI의 등장과 급속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은 여전히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스윕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맞추어 일하는 방식을 끊임없이 실험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기존보다 10배 더 빠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끊임없이 시도하기 위해, 소수의 유연한 팀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해내는 조직 구조를 지향합니다.
- 또한 스윕은 AI 도구들에 의하여 개발을 실행하는 단계의 많은 업무가 점차 위임되거나 대체됨에 따라, "어떤 고객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정의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그렇기에 스윕의 엔지니어는 단순한 기능 구현 차원에서의 개발 뿐만 아니라, 기술을 활용해 어떤 고객의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고객의 문제 해결 과정에 기여합니다.

우리는 기술적인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이, 고객의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할 때 기존보다 10배 더 나은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정의하고 전달하기 위한 기획 단계에도 함께 참여합니다.
기술 스택 및 구조 등에 있어서 더 많은 고객사가 다양하게 서비스를 사용함에 따라 새롭게 생겨나는 문제들을 주도적으로 해결합니다.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이들의 겪고 있는 문제를 직접 파악하면서 고객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에 대한 멘탈 모델을 팀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함께 고민합니다.

FE 또는 BE 개발 경력이 1년 이상이거나 그에 준하는 실력이 있으신 분 중, 스윕의 높은 목표에 공감하고 함께 몰입하며 이커머스의 운영 업무를 혁신해나갈 팀원을 모시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주력 분야(프론트엔드 또는 백엔드)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영역에도 열린 태도를 가지신 분을 환영합니다.
스윕은 기존보다 10배 더 나은 경험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이러한 목표는 개발에서의 선택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코드를 잘 짜는 것을 넘어서, 고객과 고객의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을 원합니다.